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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s 축구화리뷰

[훈's 축구화 리뷰] 클래식 사일로? 아디다스 코파19.1 FG 302 RE-DIRECT PACK
하사 훈훈 | 2019-11-25 13:18:00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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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굉장히 선호하는 사일로 중 하나인

아디다스 코파시리즈의 19년형 코파19.1입니다.

 

사실 이미 코파19+ 제품 리뷰를 통해서

물고 빨고 했던 근래들어 가장 최애제품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코파19년형 시리즈의 끈있는

코파19.1제품이라 기존 리뷰와 큰 차이는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만, 막상 착화해보니 코파19+와 코파19.1의

착화감에서의 차이점이 꽤 느껴진 관계로 이

부분을 조금 중점적으로 언급하고자 합니다.

 

 

스터드 및 아웃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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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는 회전식스터드라는 설명이

되어있던데, 사실상 원형스터드와

큰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해보입니다.

 

아무래도 각 사일로가 맡은 포지션이

있는데, 코파는 착화감 포지션을 맡은

사일로이다보니 스터드에 큰 변화를

주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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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원형 스터드와 살짝 블레이드형

으로 보여지는 회전식스터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실질적인 기능적인 면에서 원형스터드로

생각하시고, 내구성은 두터운 스터드형태임을

감안하면, 인조잔디에서 착화하기에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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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명칭의 아웃솔이 적용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코파 시리즈의 아웃솔이라

하면 굉장히 베이지색 계통에 원형 스터드가

툭툭 튀어나온 심판 축구화가 먼저 생각났는데,

아웃솔 디자인부터가 굉장히 세련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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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아웃솔은 무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웃솔이 엄청나게 지지력이

좋다거나 하는 것에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보니 발에 피로도가

크게 오지 않는 이상 크게 비판할만한

부분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소재 및 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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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19+와의 유일한 차이점은 아무래도

어퍼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코파19+는 코파19.1에 끈이 있는 부분까지

더 두툼한 어퍼를 배치시킴으로써 발등에

얹히는 느낌도 상당히 탱탱하고 쫄깃한 반면,

코파19.1은 이 부분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파19+와 코파19.1의 가격 차이를

감안하면, 차이가 없는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번 코파19년형 시리즈의 어퍼는

디자인을 떠나서 실제로 두터운 두께감을 자랑

하기에 터치감에 있어서 굉장히 폭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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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옆에서 찍어보니 두툼함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퍼의 두께감은 사용자로

하여금 폭신함과 쫄깃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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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천연 캥거루 가죽과 인조 소재를 섞은

퓨전 스킨이라는 기술력이 도입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사실 어퍼라는 게 꼭 천연소재가 사용됐다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인조 소재가 사용됐다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기에 적당히

두 소재의 장점을 섞은 천연소재의 장점인

착화감 '쫄깃함' 인조소재의 장점인 '튼튼함'을

잘 섞어낸 어퍼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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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탱탱한 어퍼는 인사이드 쪽까지 적절히

분포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발 어디로 볼을

컨트롤하던 일정 수준 이상의 '폭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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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착화해보니 코파19+와 상당히 다른

느낌이고, 발이 조금 더 조여지는 느낌이

들어 확인해보니 코파19+는 정말 딱 1겹의

어퍼로 이뤄진데 반면, 코파19.1은 한 겹이

더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이 부분이

코파19+에서 느꼈던 '최상의' 착화감을

살짝 갉아먹는 아쉬운 포인트라고 느꼈습니다.

 

일반적인 타 사일로와 비교했을 때는

훨씬 좋은 착화감을 자랑한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코파19+와 비교했을 때,

이 부분은 살짝 아쉬웠다 정도로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

 

 

무게 및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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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280mm 기준 251g으로 어퍼 기능대비

무난한 무게로 생각되어졌습니다.

 

무게는 코파19+대비 3g이 무거우나 이는 큰

의미없는 수치라고 봐도 무방해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천연 소재 축구화들은 착화감에

초점을 맞추면서 경량성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 이 사일로 역시 경량성이 메인이

아니기에 무게는 적당한 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무게는 280mm 기준 251g으로 어퍼 기능대비

무난한 무게로 생각되어졌습니다.

 

무게는 코파19+대비 3g이 무거우나 이는 큰

의미없는 수치라고 봐도 무방해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천연 소재 축구화들은 착화감에

초점을 맞추면서 경량성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 이 사일로 역시 경량성이 메인이

아니기에 무게는 적당한 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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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볼과 길이는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280mm 사이즈 기준 길이 280mm,

발 볼 100mm로 실착시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사용자 실측 발사이즈(길이 270mm 볼 110mm)

흔히 말하는 정사이즈로 가셔도 충분할

사이즈로 보여집니다. 다만, 내부 높이가

다소 낮은 느낌이라 초반에 발등에 압박감을

느꼈었으나 착화하고 게임을 뛰다보니

상당부분 느낌이 감소하였습니다.


 

 

인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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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19+ 리뷰에서 일체형 인솔이라고

언급하였으나 막상 인솔을 뜯어보니 일체형이

아니어서 이 부분은 재언급토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의 발밀림 방지가

가능한 윗 면과 하중이 실리는 뒷 부분에

쿠션이 있다는 부분이 포인트인 인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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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부분도 바닥부분과 밀림 현상이 최소화

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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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뒷 쪽 쿠션이 포인트입니다.

'착화감'이 메인인 사일로인만큼 이러한

설계가 유저입장에서 상당히 편안함으로

작용하기에 잘 만들어진 인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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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쪽을 보면, 인솔과 접착면이 붙을 수 있게

설계한 것으로 추측되는 포인트가 보입니다.

 

 

기타 특징 및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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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형 힐컵으로 착화감이 메인인

사일로다운 설계를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가격 차이가 큰 코파19+와 비교하면

아쉽지만, 코파19년형이 어떤지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사실 어퍼가 이 제품에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만큼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툼한 어퍼를

통한 터치감은 묘한 쫄깃함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코파19+를

추천드리고 싶으나 이 제품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된다는 평과 함께

이상으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