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디 마르지오’가 이승우의 베로나 완전 이적을 유력하게 보도했었음.

베로나는 2016~2017시즌 세리에B(2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승격했다.

이승우의 행선지가 이적시장 막판 결정된 것은 바르셀로나가 임대를 고수했기 때문 대신 2019년까지 2년간 정해진 이적료에 그를 다시 데려올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

이적료는 150만 유로, 약 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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