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데르 에레라(27)와 후안 마타(29)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엄청난 활동량과 정확한 패스로 살림꾼 역할을 하는 에레라는 현재 맨유와의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새로운 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간 연장이라는 옵션을 사용해도 2019년이면 게약은 끝난다.

마타 역시 마찬가지다. 마타도 에레라와 함께 1년의 계약기간이 남아 재계약을 해야 한다. 마타는 첼시에서 무리뉴 감독에게 외면을 받았으나 맨유에서는 다른 모습으로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마타는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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