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졸전끝에 2:0 패배

- 챔스 16강 1차전 올림피아코스는 강한 압박으로 맨유의 뿌리부터 흔들어 놨다. 맨유 수비수들이 볼을 잡을때마다 강한 압박을 넣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연이은 실수를 보였다. 맨유는 두골을 내어준후 공격 자원을 교체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0:2로 패배 하였다.

모예스, "패배는 나의 책임"

- bbc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올림피아코스는 홈에서 매우 인상적인 기록을 가진 팀이다. 우리는 그들을 상대로 위헙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못했다. 우리는 오늘보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 이어서 "아직 2차전이 남아있다 우리에겐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선수들이 많다. 그러나 아직 기회가 남았다."며 홈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이따른 EPL의 패배 망신

- 최근 챔피언스 리그에서 EPL팀들이 나란히 2:0으로 패배하고 있다. 내일 열릴 첼시마져 부진한 성적을 거둔다면 EPL리그가 시대에 뒤쳐진거 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