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EPL소식
토보비슈 | 2014-02-24 16:09:03 | 1572드록바, 첼시에 코치로 복귀??
- 첼시의 구단주 로만은 새로운 공격수에 천문학적인 돈을 지불하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직접 공격수 유망주를 양성 하길 바라고 있다. 이를 이끌 코치로 드록바를 염두해 두고 있다고 '데일리 미러'가 전했다.
무리뉴, '팔카오는 팀이 없어'
- 지난 여름 첼시는 팔카오 영입을 추진 했지만 재정적 페어플레이 탓에 영입 하지 못했다. 최근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게는 팔카오가 없지만, 팀이 있다. 하지만 팔카오는 팀이 없다."며 "모나코는 첼시에 비하면 팀도 아니다며, 고작 3000명의 관중 앞에서 뛰어서는 안 된다며" 꼬집었다.
즐라탄 "EPL 비하 발언 한적 없어"
- 최근 잉글랜드 일간지 '미러'는 즐라탄이"내가 만약 잉글랜드에서 뛰었다면 수비진을 모두 파괴했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즐라탄은 "잉글랜드 언론과 인터뷰 한적이 없다면서 해명했다. 이어서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미러' 기자와 인터뷰 한적이 없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로저스 감독 "힘들게 이기느니 지는게 나아"
- 토털 축구를 추구하는 로저스 리버플 감독이 힘들게 졸전으로 승점을 챙기느니 경기 내용을 중요시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리버플은 시즌 71골로 EPL 최다 득점중이다 하지만 지난 10-11시즌엔 59, 11-12시즌엔 47골을 넣는등 득점력이 떨어지던 리버플이 로저스 감독이 부임이후 바뀌였다. 일간지 '메트로'를 통해 "실점을 걱정하는건 우리 스타일이 아니다. 결과를 얻는 축구를 하는 건 만족 스럽지 않다"며 결과보단 내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27라운드 스완지시티와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3로 보는 입장으로서는 즐거운 스코어와 경기 내용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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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5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