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일주일만에 다리진 모습"
- 1주일전 리버플에게 참패를 당했던 선수들이 강한 정신력으로 FA컵은 승리하여 기쁘다고 밝혔다.
무리뉴, "강팀은 두번 꺽기 힘들어"
- 첼시가 맨시티에 패해 FA컵에서 탈락했지만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올시즌 맨시티와의 경기에 두차례 모두 이겼기 때문에 결과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맨시티가 더 좋은 경기를 했다고 인정하며 막강한 전력을 보유한 상대를 앞서 두 차례나 꺾은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뱅거, "후반기에 약하지 않아"
- 아스널이 잉글랜드 언론으로 부터 2월에 승점 쌓기를 실패하며 한 해를 망친 다는 말에 동의 할수 없다고 말했다. 올 시즌 초반부터 줄곧 선두를 지켜왓으나 최근 경기에 주춤 하며 3위로 내려 앉았다.
맨유와 도르트문트, 카가와와 권도간 맞트레이드?
- 맨유가 중원 보강을 위해 도르트문트의 일카이 권도간을 영입하기 위해 카가와 신지를 내줄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반 페르시, 아스널 복귀 준비중??
- 이탈리아 TV'스카이 이탈리아'는 최근 뱅거와 반 페르시의 에이전트가 만나 맨유를 떠나고 싶다는 의견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최근 모예스 감독과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으며 아스널이 올여름 이적시장에 1억 2천만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고 한다.
무리뉴, "카바니와 루크 쇼 영입 자신있어"
- PSG의 공격수 카바니와 사우스햄턴 측면 수비수 루크 쇼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올 시즌 1위를 지키고 있지만 부진한 스트라이커와 전성기가 끝나보이는 애쉴리 콜을 대처 하고자 올 여름 이적 시장에 엄청난 예산을 준비 했으며 두 포지션을 최우선적으로 추진 중이다고 주장했다. 최근 카바니는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밀려 측면 공격수로 활약중으로 불만이 있고, 쇼는 맨유에게도 오퍼를 받았지만 첼시행을 선호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뱅거, "무리뉴 무례하고 멍청해"
- 올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가 우승후보란 말에 무리뉴가 극구 부인하자 뱅거는 "실패를 두려워한다고"하자 무리뉴는 "뱅거의 말이 맞다. 난 실패를 많이 해보지 않아 실패가 두렵다. 반면 뱅거는 실패의 전문가이며 8년간 무관"이라며 일침을 놓았다. 그러자 뱅거는 "그는 무례한 발언에 말려들고 싶지 않다."며 "더이상 무리뉴를 입에 담지도 않을것이며 전에도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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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컴
[14-02-17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