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스"반 페르시 어디로도 떠나보내지 않을 거야!!"

- 맨유 소속인 반 페르시는 최근 팀 훈련 방식 등 팀 내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는 등 이적설이 떠돌고 있다. 이에 모예스 감독은 잉글랜드 일간지를 통해 "언론이 반 페르시의 말을 항상 부풀려 말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선수 이며 그가 팀에 남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며 요즘 나도는 그의 거취 문제는 허위 사실" 이라며 루머를 일축 했다.

뱅거 "플라미니는 아스널의 리더"

- 플라미니는 08년 아스널을 떠나 AC밀란으로 이적 했다. 하지만 AC밀란에서 주력으로 확얄하지 못하고 선발 기용에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서른이 되어 돌아온 그에게 뱅거는  "그의 활동량은 우리 팀에 안정감을 불어넣는다. 보이지 않는 도움을 많이 주는 선수이다"며 "잘 보이지 않는건 그의 역활이 중요하지 않는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토트넘 감독 "사람들은 내가 실패하길 바래"

- 토트넘의 지휘를 넘겨 받은 팀 셔우드 감독은 리그 12경기 동안 2패만 허용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지지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내가 지금 까지 해온것에대한 대우를 받지 못한것 같다. 사람들은 토트넘이 실패하길 바라는 것 같다."며 작년 리버플의 상황을 설명하며 입지가 불안한것에 대해 불만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