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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EPL소식
대위 토보비슈 | 2014-03-06 09:59:26 | 1448
로이 캐롤 "맨유 경기력 충격적이였어"
- 관거 맨유 소속이였던 올림피아코스의 골키퍼 로이 캐롤이 친정팀의 경기력에 충격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맨유를 불러들여 홈에서 경기한 올림피아코스팀은 가볍게 2:0으로 누르며 승리했다. 그날 캐롤은 관중석에서 지켜봤는대 실제로 경기력을 보고서는 "맨유 선수들은 승리의 굶주림이나 투지가 없는것 같다. 쉽게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프로라면 그런 마음가짐은 안된다"고 정신력을 지적했다.

부진에 빠진 외질 대표팀 승선 불투명
-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은 "월드컵에는 이론적 최고의 선수가 필요한게 아니고 실제로 최고의 선수여야 된다. 선수들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해줬다. 이 말을 알아들은 선수만이 주전 경쟁에서 이길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외질이 최고의 상태라면 대표팀에 도움이 되지만, 최근 경기력으론 의문이다. 토니 크로스를 기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밝혔다.


무리뉴 "우린 돈이 아니라 트로피를 원하는 선수가 필요해!"

- 무리뉴는 요즘 어린 선수들이 열정보다는 명예만을 중요시 하고 있다며 질타했다. 한 언론 이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시절 몇몇 선수들은 경기가 시작하기 전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매만지는 데 집중했다."며 "시대가 변했으니 내가 그들의 생각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요즘 선수들은 예전보다 돈에 더욱 관심이 많이 생긴 것 같다. 그들은 선수 경력을 쌓기 전부터 부자가 될 생각만 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하며 "우리는 돈이 아니라 트로피를 원하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램파드와 테리는 언제나 승리를 위해서만 뛰었다. 어린 선수들이 그들처럼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모예스 "판 페르시, 팀분위기 해치고있어"

- 지속적으로 질 낮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맨유의 반 페르시가 팀 훈련 방식에 불만을 보였다는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 오는 중에 지난 챔스 경기에서 혼자 겉도는 플래이를 보이며 질타를 받고 경기 뒤에는 '동료 선수들과 동선이 겹친다'는 불만을 표시하며 않좋은 행보를 보이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 일간지에서 모예스가 최근 판 페르시의 태도가 팀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고 지인들에게 하소연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