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 "마타 활약 긍정적이야"
- 맨유 감독인 모예스는 후안 마타가 있음으로서 맨유가 더 나은 팀이 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겨울 이적 이후 초반엔 적응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는 6일 뉴캐슬과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대활약을 펼쳤다. 이에 모예스는 경기가 끝난뒤 "마타가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전 까지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나는 마타가 언제나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마타를 믿고있음을 강조했다.
스완지, "기성용 복귀하면 팀의 중심"
- 선덜랜드와 스완지의 기성용을 두고 본격적인 기싸움이 시작되었다. 스완지에서 기성용은 시즌 초에 입지가 좁아지자 선덜랜드로 임대 당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보란듯이 선덜랜드의 주축 선수가 되어 강등권인 팀에서 고분분투 하고 있다. 이에 스완지의 몽크 감독은 지역 일간지를 통해 "기성용은 수준 높은 선수이다. 올 시즌 선덜랜드에서 펼친 확약을 보면 그의 가능성을 볼수 있었다. 기성용은 우리 팀에서 훌륭한 선수가 될수 있다. 물론 그의 생각도 들어봐야 되고 다른 구단이 그를 원할수 있찌만 그는 분명 스완지에 어울리는 선수다. 우리는 분명히 그를 원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그를 불러들여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마르티네스 "모든 면에서 완벽"
- 에버튼 감독인 마르티네스는 아스널을 3:0으로 완판한뒤 인터뷰에서 "감독으로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경기 내용이였다.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면에서 강했다. 모든 선수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4,5위던 아스널과 애버튼은 1점 차로 좁혀지며 1경기가 부족한 애버튼이 이길경우 2점 앞설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케롤, "리버플 우승 할 팀이야"
- 웨스트 햄의 엔디 케롤이 전 소속팀이던 리버플의 우승을 확신했다. 6일 웨스트햄과 리버플의 경기에서 2:1로 패하고 난뒤 캐롤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오늘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이 될 팀을 상대했다. 오늘 우리가 승점 1점도 따지 못한 건 불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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