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중요한 경기에서 지면 스타 아니야"

- 첼시의 무리뉴는 지난 크리스털 펠리스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패배한뒤 잉글랜드 일간지를 통해 "시즌 막판에 압박감이 느껴질 때 좋은 경기를 하고 이기는건 어렵다. 다만 그 순간이 빅스타와 스타가 아닌 선수를 구분할 수 있을 때"라며 선수들을 자극 했다. 

페예그리니 "첼시도 우승 후보"

- 첼시의 무리뉴는 올시즌 선두를 유지하며서도 우린 우승 후보가 아니다며 항상 맨시티가 우승 후보다며 팀의 심리적 압박감에서 벋어나려고 하고 있다. 지난 원정경기에서 패한뒤에도 "우리는 우승 가능성은 이제 사라졌다."며 엄살도 피웠다. 이에 페예그리니는 무리뉴가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긱스 "모예스와 관계 이상 없어"

- 최근 맨유의 부진에 내부 불화설이 끈임 없이 보도되는 가운데 긱스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예스와 절대로 갈등이 없다. 그런 소문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매우 사이가 좋다."며 불화설은 모두 거짓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