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안방 호랑이 이빨 다빠졌나?"

- 맨유는 어려웠던 시절에도 홈에서는 승을 꾸준히 챙겨 왔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10패중 6패가 홈에서 당했다. WBA에게도 패배했을 정도이니 위상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만 하다. 루니는 한 언론을 통해 "원정팀들이 더 이상 올드 트래포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홈에서의 패배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조 하트, 레알 카샤스의 후계자로 낙점? 

- 잉글랜드 한 일간지는 레알의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의 골키퍼 보강을 위해 조 하트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트는 올시즌 초에 여러차례 실수를 범하면서 주전자리에서 잠깐 밀려나기도 했었다. 또한 맨시티가 빅터 발데스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며 맨시는 오랬동안 카시야스를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트레이드가 일어날 가능성 역시 남아있는 상황이다.

아스널, 라스 벤더 영입 추진? 

- 벵거 감독은 다음 시즌 리그 우승을 위해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준비 중이다. 스폰서들과 대규모 계약을 맺으면서 재정적으로 자립 할수 있게 되었기에 팬들 또한 기대가 크다. 올시즌 중앙 미드필더들의 줄 부상으로 어려운을 격고 있는 가운대 아스널이 레버쿠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벤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 언론이 보도했다. 

맨유, 이미 수준급 선수 영입 성공?

- 현지 언론들은 올 시즌 모예스가 부임한뒤 힘든 시기를 격고 있는 맨유가 이번 이적 시장에 2억 파운드를 지원해줄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가디언'은 맨유가 이미 선수 2명을 영입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그 두선수는 다른 나라 리그 소속이며 이즌이 종료된 이후 선수 이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