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첼시에게 농락 0:6 완파당해

- 뱅거의 다양하지 못한 전술이 무리뉴에게 완벽히 분석 당했다. 아스널의 느린 센터백들을 빠른 2:1 패스로 무너뜨리는가 하면 중원은 루이스와 마티치에게 꽁꽁 묶이며 고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리뉴는 부임후 1000 번째 경기를 맞이 했던 뱅거 감독에게 씻을수 없는 치욕을 선사했다.

포옛 감독 "기성용 만족 스러워" 

- 선덜랜드의 포옛 감독이 올 시즌 중원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웨스트햄 감독 "모예스, 좀더 거칠게 다뤄!"

- 최근 맨유의 몇몇 선수들이 모예스의 운영 방식에 불만을 나타낸다는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이에 웨스트햄 감독 샘 앨러다이스는 "모예스가 뚝심있게 자신의 철학을 밀어 붙일 필요가 있으며 누가 자신의 뜻에 따르는지를 잘 파악하라"고 조언핸다. 또한 "잘 따르지 안는 선수는 그들을 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이며 그들에게 시간 낭비 하지 말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