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옌벤FC.

작년에 중국 2부에서 슈퍼리그(1부리그)로 승격하였죠.

하태균, 김승대에 이어 윤빛가람까지 합류한다면 슈퍼리그에서도

기세를 몰아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합니다.

그런데 김승대가 24살에 군면제도 받고 아직 어린 나이에 중국리그로 간다기에

여론이 시끌시끌하지만 슈퍼리그로 승격한 옌벤FC를 좋은 성적으로

이끌어 낸다면 충분히 좋은 리그로 진출도 노려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내년 옌벤FC 소식이 자주 들려오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