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있었던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면서

리그 2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1:0 뒤진 상태에서 후반전을 시작한 전북이 쉽지 않은 경기를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하위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인천의 절실함과 

곧 있을 아챔 원정 때문에 몇몇 주전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후반 시작하고 3분 후에 이종호를 골을 시작으로 김신욱, 로페즈가 골을 이어

3:1로 승리하였습니다. 1골 1어시스트를 한 김신욱이 MOM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골맛을 보고 현재 몸상태가 좋다고 말한 김신욱 선수.

과연 아챔과 남은 리그에서 더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며

리그 무패 우승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리그 무패 기록인 39경기를 넘어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