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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중국 현지 언론, “한국은 중국 얕볼 수 없을 것”
상병 거누 | 2017-03-22 10:02:22 | 1242

중국 축구 국가가표팀(A대표팀)을 향한 현지 언론의 믿음이 대단하다.

중국 언론들은 자국 대표팀이 만만히 볼 수 없는 팀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선수단 명단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부임한 뒤로 발전하고 있는 조직력에 자신감을 갖는 모습이다.

현지 언론 <창사 이브닝 신문>은 21일자 보도를 통해 

“한국은 중국을 얕볼 수 없다”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냈다. 

기사엔 중국 A대표팀 주장 정즈의 메시지와 울리 슈틸리케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이야기가 곁들여졌다.


아시아에서 만큼은 최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이라도 

벼랑 끝에 몰린 중국을 얕잡아 볼 수 없을 거라는 현지 언론의 예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오는 23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8시 35분 창사에 위치한 허룽 스타디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과 중국의 역대 전적은 18승 12무 1패로 한국에 절대적 우위가 있는데, 

중국이 도저히 좁힐 수 없을 것 같은 지난 과거의 격차를 뒤엎고 그들이 뜻하는 바를 쟁취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9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