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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대표팀 수비수 김진수 "슈틸리케 감독 아닌 선수 문제"
상병 물냉면 | 2017-04-03 09:48:51 | 1258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25ㆍ전북 현대)가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도마에 오른 슈틸리케호에 대해 감독이 아닌 선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A매치를 소화하고 나흘 뒤 소속 팀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김진수에게 대표팀 부진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그는 “전북에 있을 때나 대표팀 때나 똑 같이 몸 관리를 한다. 대표팀 선수들도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경기가 잘 안 됐다. 무엇이 문제인 지 선수들끼리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들 감독님의 문제라고 이야기하지만 내 판단에는 선수들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부터 책임감을 갖고 소속 팀과 대표팀에서 활약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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