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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s 축구화리뷰

[훈's 축구화리뷰] 손흥민 축구화, 아디다스 엑스18+ FG
하사 훈훈 | 2018-07-16 10:20:24 | 3636


 축구화


아디다스 엑스18+ 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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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은 우리나라의 희망이자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선수가


착용하는 '아디다스 엑스18+' 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나이키에서 따로 신제품을


출시하지않으면서 월드컵전 가장


축구 팬들에게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었는데,


다른 것보다  제품이


그저 엑스시리즈의 후속작이라기보다


 


 


우리가 좋아했던  시절 


'아디제로'  후속작으로 출시된


제품이기 때문에   기대를


모았던  같습니다.


 


 


 


'아디제로라고 하면 어떠한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다른 것보다 '가벼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과연이번 엑스18 아디제로의


어떠한 점을 가장  살려냈는 


리뷰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터드  아웃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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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드는  부분을 다르게


배치하여 기능과 내구성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스터드 배열을


선택했습니다.




엑스18 처음으로 선택한 배열은


아닙니다만보통 스피드사일로의


경우블레이드형 스터드가 내구성이


취약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보니


예전에는  자주 '스터드 부러짐'으로


축구화의 기능을 상실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곤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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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터드 배열을 아무래도


비교적 하중이  실리는


 부분에는 접지력과 방향전환 


기능면에서 유리한 블레이드형


스터드를 배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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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전체적인 하중이 실리는


 부분에는 내구성이 탁월한


일반적인 원형에 가까운 스터드를


배치하면서 기능과 내구성


 가지를 만족시키는 배열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치는 스피드형


사일로를 착용하는 일반적인 유저들에게


가장 적합한 스터드 배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3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유저들에게


'내구성' 약하다는 것은 가장 구매를


꺼리게 되는 이유가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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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솔로 넘어가서 살펴보면,


프레데터에 이어 엑스시리즈도


독자적인 아웃솔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존 엑스17까지는 아디다스의 공통적인


'스프린트 프레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스피드 프레임이라는


새로운 아웃솔로 돌아왔습니다.




물론아디제로의 후속작이다보니


스프린트 프레임을 유지해야하는 


아니냐는 ​궁금증이 생길  있을 


같은데 개인적으로


현재 스프린트 프레임이 너무


아디다스 사일로들에게 과잉으로


사용되어


 


'이미 일반적인 아웃솔의 이미지' 


 


 


 되어버린 점이


없지않다보니 새로운


프레임이 필요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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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접어보았습니다.


지지력은 착화해보니 이미


만족할정도의 지지력이었기에


유연성은 어떨까 했는데,


'상당히유연한 아웃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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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스피드형 사일로라고하면


'스피드'   있게 도와주는


 마디로 무게를 받쳐줄  있는


기능이 우월한  가장 중요하다고


  있는데그러한 점에서


아웃솔의 지지력은 꽤나 좋았습니다.




제가 프로선수도 아니고


그저 제품을 리뷰하는 리뷰어로서


 개인적인 느낌이 정답이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여러 제품을 착화해  결과


비교적 좋은 지지력으로 느껴졌습니다.







 


 






 소재  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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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는 아디다스에서


공을 들인 느낌이 풀풀나는


'월드컵특수와 함께 대박을


터뜨려보겠다는  결심이


 눈에 들어오는 사일로입니다.




일단 어퍼가 그냥 대충봐도


특이하고예쁩니다.


이렇게까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어퍼가 있었나싶을 정도로


 디자인 측면에서도  빠진


어퍼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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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어퍼의 명칭입니다.


골격 안으로 내부가 보여서


스켈레탈위브가 아닐까 싶은데,


대략 해석해보면 뼈대로 짜놓은 실뜨기


정도로 보시면 어퍼가  눈에


보기에도 그렇고  적합해


보입니다.




일단 어퍼를 통해 터치감이


상당히 좋아졌으며 봐도


얇아진 어퍼를 통해 무게까지


경량하는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얇아서 아프진 않나요?'


착화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디제로에서 다소 아쉽게 느껴졌던


킥감 부분도 어느정도 개선이 


느낌이어서 오히려 그러한 점에서는


 나은 제품으로 생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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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엑스 역시 네메시스프레데터에 이어


'정말 끈이 없는  겹의 어퍼'


축구화로 출시되었습니다.


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최상위 제품인 18+ 경우에는


정말 저렇게  한겹이 전부입니다.




사실 프레데터의 경우만족하긴 했으나


다소 무겁기 때문에 어퍼가 살짝


힘들어하는 느낌이 있었다면,


엑스18+ 무게면에서도 어퍼가


견뎌주는  면에서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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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은 따로 통풍 구멍을 만들어


축구화 내부의 쾌적성을 유지할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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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은 쿠션이 있는데,


상당히 폭신폭신하고


착화감 면에서 유리하게끔


배치해놓았습니다.




 


 


 


 


 


 


 


 


 


 


 


 


 



 사이즈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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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는 사실 다소 아쉬웠습니다.


아디제로의 경우, 280mm 100g


무게를 자랑했었는데, 209g이면


'가볍지만매우 가볍다'라고 하기엔


애매한 무게입니다.




이즈는 전작들과 같습니다.


아디제로의 경우에는  사이즈


올려신어야했을 법한 사이즈였으나


사이즈는 전작과 같습니다.



실측  사이즈


[길이 270mm/  110mm]


280mm 착화하였습니다.


'정사이즈추천드립니다.




280mm사이즈를 실측해보니


길이 285mm/   100mm


측정되었습니다.​












 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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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은 무난보다는 괜찮은 편에


속하는 인솔입니다.


애시당초 두껍게 만들면


무게가 무거워지므로


사일로 특성상 소재와


통풍정도만 체크해보았는데,




 부분은 발밀림을 잡아주는


소재를 사용했으며,


통풍 구멍도 적당히 배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의 기능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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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가장  장점은


 ' 입니다.


정말  뽑은 축구화 하나


 축구화  부럽다.. 할만큼


 뽑은 디자인입니다.




월드컵 특수도 있고하니


아마 이번 월드컵에서


지난 월드컵에서 판매량면에서


나이키에게 크게 뒤졌던 것을


만회할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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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고 하면   부분이


자꾸 걸리적거리면서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엄청난 단점이라고 하기엔


 문젠 아닙니다만-


걸리적거린다는  알아두시면


좋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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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높다고 느껴져


착화감과 경량성 사일로인


미즈노의 모렐리아와 높이를


직접 비교 체크해보았는데,


실질적인 높이는 괜찮았습니다.


그저 기분탓이었나봅니다.





​"


일단아웃솔 새로 뽑아내고


스터드 배열 예쁘게 해둔 ,


 없애고 어퍼 진짜 '쌔끈하게'


뽑아놓았으니 어떠한 팬이


 제품을 외면할  있을까요?


​"




  제품의 총평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주 추천하고


싶은 사일로라고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