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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우승-강등 경쟁 끝났다고? EPL에 아직 남은 '하나의 전쟁'
상병 nobrand | 2017-05-17 15:17:15 | 13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지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를 위한 싸움이 치열하다.

우승팀(첼시), 다음 시즌 2부리그 강등팀들(3개 팀·헐시티, 미들즈브러, 선덜랜드)이 일찌감치 확정된 

상황에서 막판까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선 상위 4개 팀에게만 주어진다. 이미 우승팀 첼시(승점 90)와 

2위 토트넘(승점 80)이 확보했고, 남은 2장을 놓고 맨체스터시티와 리버풀, 아스널이 경쟁하고 있다. 나란히 21일 

열릴 리그 최종전 1경기씩 남아 있어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세 팀 중 한 팀은 챔피언스리그 출전 꿈을 날려야 한다. 

맨체스터시티는 왓포드와 최종전을 앞두고 있고, 리버풀은 미들즈브러, 아스널은 에버턴과 대결한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25&aid=0002716779